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잡초 파전 (문단 편집) == 상세 == 한때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 - [[쟁반노래방]]이 현역이던 시절 어느 여자 연예인[* 그건 바로 [[이효리]]. 고등학교 축제 때 파가 모자라 잡초를 뜯어서 팔았다고 주장했다.]이 출연해서 언급한 내용이 [[도시전설]]화 된 것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그보다 훨씬 이전에도 있었다. [[웹툰]] 만화가 [[주호민]]이 2000년대 초에 그린 초창기 [[만화]]에도 같은 내용이 있다. [[웹툰]] [[세개의 시간]]에서는 [[잔디]]를 넣은 파전이 등장하는데 유명한 [[영화감독]]이 그 파전을 먹고 감동을 해서 순식간에 대학교의 명물이 되었다는 이야기로 그 이전부터 대학가에 돌았던 거다. 모 청춘[[시트콤]]에서도 같은 내용을 다룬 적이 있으며 1997~8년 <[[좋은생각]]>이라는 잡지에 [[유머]]로 등장한 적이 있다. 실제 잡초로 파전을 만들면 색이 달라 척 봐도 티가 날 뿐만 아니라 식감, 색감, 맛이 전부 좋지도 못해 파전으로 속이기도 어렵고 잘 팔리기는 더욱 힘들 것이다. 잡초의 위생 상태를 고려하면 사후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높다. 때문에 잡초 파전으로 장사를 해서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믿기 어렵지만, 대학 축제라는 것이 자유도가 워낙 높은 것이라 일부 대학에서 이벤트성으로 실제로 만들어 보았을 수는 있는 정도다. 요즘은 파전 반죽을 직접 만들지 않고 사서 파는 곳이 많아진 데다, 부침가루로 직접 반죽을 만들더라도 이런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잡초를 넣고 싶어도 정작 주점에는 [[밀가루]]가 없고, 밀가루 사오느니 반죽을 사오는 게 훨씬 나으니 말이다. 흔히 보는 잔디풀에 독이 있다는 얘기는 없고 잘 씻어 잘 익히면 병균도 피할 수 있지만 시도했다가는 진짜 '''똥구멍이 찢어질'''지도 모르니 주의.[* 저 옛말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보자면 섬유질은 크게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물에 녹지 않는) 식이섬유로 나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채소는 수용성 식이섬유이거나 섬유질 비율이 적으므로 신체에서 소화가 가능하지만, 불용성 섬유질은 소화가 거의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불용성 섬유질을 다량으로 섭취했거나 불용성 섬유질을 섭취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을 경우 이들이 뭉치고 단단해져서 '''장기나 피부조직을 긁거나 찢을 수 있다.''' 잔디 또한 불용성 섬유질이므로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일반적으로 채소는 야생 풀보다 훨씬 연하며 섬유질이 적다. 굳이 산야초로 전을 부치고 싶다면, 산나물에 대해 잘 아는 사람에게 종류를 물어 보자. [[민들레]], [[망초]], [[명아주]], [[씀바귀]], [[질경이]] 정도면 학교 행사 때 전을 부쳐도 인간을 벗어났다는 비난까지는 듣지 않을 것이다. 단, 도시와 주거지 근처에서는 농약과 중금속 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